박은정 선생님!

지난 한달간 감사 하였습니다.

저는 수업 계속 하기가 무척 힘들었습니다.

매일 5 시간 씩 숙제 하였습니다. 기타

단어를 외운다든가 숙제를 복습 한다든가 하는 것은 할수가없었습니다.

오로지 이번 숙제를 맟추기위하여 최선을 다하였습니다.그러다 보니 어느듯 한달이 다지나갔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가장 아쉬운것이 숙제복습을 못한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달에도 입문반을 계속 수강하면서 밀린 숙제복습을 하고 싶습니다.

열심히 하여 올해 년말 까지 5급 을 통과 하고싶은데 어린 학생들 하는것을 보면 가끔 내가 지나친 욕심 인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특히 단어 암기 에서 차이가 나는것 같아요.

하지만 주어진 환경속에서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매일매일 콩나물 물주면 통과하는기분으로 

단어를 공부 합니다.

매일매일 정상을 처다보면 못올라가니 

발밑만 보면서 한걸음 한걸음 전진. 할것이며 언젠가는 정상에 도달 하겟지요.

항상 선생님 의 열정을 보면서 저도 마음 다시금 다짐하고 살아가겟읍니다.

이번 한달동안 정말감사 하고 많이 배우고 느낀 한달. 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황보종구 올림

2018.05.30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