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4급을 따고 싶어서 수강을 신청하고 수업을 듣기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8월 수강까지 끝나는 시점이 왔네요ㅠ 수업 전에 보는 단어시험과 같이 내는 숙제를 항상 바쁘다고 못 해갔던 핑계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그 하나하나의 숙제가 중요했다는 것을 하면서 점점 느꼈어요. 그래서 개학 전에는 열심히 하다가 학교가 개학 한 후로는 학교에서 시간이 없어서 많이 못 해갔었는데 단어를 외우는 것과 숙제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있어요ㅠ 문법, 쓰기, 듣기, 독해등 수업시간에는 그래서 누구보다 열심히 들으려고 했던 것 같은데 남은 수업은 단어도 열심히 해볼게요ㅎㅎ 9월 시험은 학교 시험과 너무 가까워서 시험을 못 보게 되었어요ㅠ 그래서 시험은 10월에 보려구요. 수업을 자세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꼭 합격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