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6급 수강 신청을 했을  땐 할 수 있을까?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6급 첫 수업 때 부터 일주일 간 고선생님 6급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및 스터디를 하면서 점차 할 수 있을까? 라는 마음보다 할 수있을것 같아! 할 수 있어! 라고 마인드가 바뀌었습니다.

또한 문제 접근 방식을 통해(10초, 3초 보기/  보기먼저 보고 빈칸 앞, 뒤  해석 / 보기보고 앞.

  뒤에 나올 내용 연상해보기 등.) 어려워 보였던 문제가 쉽게 풀리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예전에는 해석에만 의존해 풀었던 제 자신이(해석도 잘안되면서~) 지금은 선생님의 방식으로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시험 전까지 2주 정도의 기간이 남아 있는데 이와 같은 방식으로 계속 공부를 한다면  분명 합격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고선생님과 왕선생님께서 그토록 믿고 따라만 오라고했던 말들이 그냥 말한게 아니라 진짜로 합격을 보장해 주신것 같습니다^^

두 선생님 모두 감사드리고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