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큰 결심을 하고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학원에 등록했습니다.

많은 학원들과 커리큘럼중에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점은 빠른시간내에

최대의 결과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었기에 수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실제로 수업을 들어보니, 정말 잘 선택했다는걸 한번더 느낄수 있었습니다.

첫번째로 과제의 양입니다.

많다고 생각되면 많다고 생각되겠지만, 정말 한달안에 끝내려고 결심한 학생들에게는

결코 많은 양의 과제가 아닐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정말!!! 과제!!

이것만 잘 하여도 수업이 끝나갈 때면 스스로가 대견스러울 정도로 괜찮은 수준?!이 됩니다.

둘째로 선생님의 열정입니다.

선생님과 학생사이의 관계는 사실 학습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저에게는 선생님의 수업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늘 화이팅 넘치는 모습을 볼 때면 잠시 약해진 의지를 다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때로 포기하고 싶을때가 되어도, 끝까지 버티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격려해 주신 덕분에

한달동안 정말 열심히 공부했던것 같습니다.

제가 수업을 듣고 느낀것은 hsk를 정말 알차게 준비할 수 있었던것 뿐만아니라 선생님으로부터

좋은 이야기들과 삶의 경험들을 들으며 1월 한달동안을 남들보다 제법 알차게 보냈다고 생각됩니다.

무엇이든 잘하는 사람은 남들에게는 그저 부러움의 대상으로만 보이겠지만, 사실 그 이면에는

그 누구보다 우직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간다는 가르침?!을 알려주신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직접 인사는 못드렸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