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pt반을 수강하고 싶었는데 사정이 있어 1월에도 2월에도 pt반을 수강하기 힘들거 같아

늦었지만 1월 수업이 진행되고 2주후에 수강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아직 2주도 채 수업을 듣지 못하였지만 짧은 기간에도 많은것들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pt반의 장점이 스터디라 생각하여, 스터디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저녁반은 스터디가 따로 진행되지 않는다기에

강제성 없이 내가 스스로 단어를 잘외울까 걱정도 하였지만

선생님들께서 매 시간마다 단어시험을 치루고 채점을 해주시니 그 부분에 대한 걱정은 사라졌습니다.

또 중간에 들어가서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을까 걱정을 하였지만 수업 내용과 관련된 단어를 먼저 외우기 때문에

자신이 공부할 의지만 있다면, 선생님들께서도 자세히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다행이도 크게 어렵지는 않게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