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를 시작한지 4개월이 된 학생입니다. 

사실 HSK 급수를 목표로 처음 중국어를 시작하긴 했지만 

막상 HSK 반을 들어가기는 부담이 됐습니다. 

처음에는 기초 회화반을 들으며 기본을 쌓고 있던 중 이주희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6개월 정도 기본을 쌓아야 HSK 급수를 딸 수 있지 않느냐는 저의 물음에 선생님은 용기를 주셨고 HSK4급 반을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 ...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하루에도 엄청난 과제... 

들어도 들어도 들리지 않는 듣기  

봐도 봐도 보이지 않는 독해 

써도 써도 써지지 않는 작문 

이러한 어려움을 선생님께 이야기 드렸더니 믿고 따라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실 저는 선생님의 강의를 열심히 따라간 학생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해야할 많은 일들 때문에 중국어를 소홀히 했지만 오늘 모의고사를 보고 선생님께 무한 신뢰가 생겼습니다. 

듣기가 들리고 독해가 보이고 작문이 써지는 오병이어와도 같은 기적이 . . .. 

이주희 선생님 강좌는 특히 기본을 함께 잡고 싶은 학생 

초단기간에 HSK가 필요하신 분들께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