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은 우리를 언제나
다시 시작하게 합니다.
윤경아샘을 만난 2월이 내게는 그러했습니다.

2-3년전부터 그저 일년에 두세달씩  학원등록하는걸로
중국어에 관심만 놓지 않고 지냈었는데

윤경아샘을 만나 스타어법을 들으면서
뒤죽박죽이었던 내 서랍이 잘 정리되는 느낌이랄까요...?
이제 부터는 잘 ~꾸준히 공부하고 싶다는 소원이 생겼습니다.
끊임없이 발음교정을 해주시는 열정 또한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나 같이 발음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발음반'이 학원에
생긴다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도 해봤답니다.

처음엔 토요일도 출근하는 날처럼 일찍 일어나 학원을 와야 하는게
참 부담스러웠는데...윤샘덕에 다음주엔 어법 뿐만 아니라
회화반 도 끊어서 토요일 하루종일 학원에 있을 계획이랍니다.

꺼진 내 열정을 다시 지펴주신 윤샘...정말 고맙습니다.
다음주에 반가운 얼굴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