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공부를 좋아해서 일본어를 처음 시사에서 시작했고

욕심이 나서 중국어 회화반을 듣다가

아무래도 자격증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

HSK시험도 한번 봐야지~ 하고 쉽게쉽게만 생각했었어요~

막상 단기간으로 달려오다 보니 모르는것도 너무 많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중간중간 빠져서

과연 시험과목을 준비하면 딸수나 있을까.. 괜히 시간낭비 돈낭비 아닌가 걱정했었는데

주희쌤이랑 만나고 이런 걱정들은 싹! 사라졌어요!

공부하면서 드는 걱정은 떨어지면 어떡하지? 가 아니라

단어 문법 외울게 좀 많네.. 그래도 열심히 따라가면 붙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뿐이에요!

7월에 시험 쳐서 당당히 붙고 합격수기도 쓰러 올게요~!

비록 어려운 급수는 아니지만 저한텐 아주 값진 자격증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