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40대 중반의 세아이를 둔 직장인 수강생입니다
94년도 중국어를 졸업했으니 21년만에 처음으로 HSK 시험이란
것을 준비하다가 3월 최샘의  월수금 강의를 처음 등록해서
수험생의 자세로 나름 빡빡하게 준비를 했던 것 같습니다.
초등 제 아이들 숙제할때

저도 같이 공부하면서 4 월18일 시험을 보았고

250점의 점수로 통과했습니다.

최선화선생님과 시험 준비하기 전에는

HSK  출제경향이나 정보가 아무것도 없어서 막막했는데..

최쌤의 딱 떨어지는 정리와 출중한 가이드의 덕택으로 무난하게

시험을 치룰수 있었네요...

거기에 용기를 얻어  6급 시험 도전을 위해

이번달은 6급 수업도  듣고 있습니다...

3월 봄날 5급 최선화쌤에게 받은 영감으로 열심히 전진합니다...
인생의 행복중 하나는 해야할 숙제를 미리 해놓고 누리는 자유를
만끽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중국어의 봄날을 누리기 위해서는
미루지 말아야 할 숙제는 당연 그때 그때 해치워야겠지요^^

이자리를 빌어 저에게 중국어의 영감을 다시 일깨워준

최선화쌤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네요.....!!!
젊은 수강생 분들도 열심히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