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무작정 hsk독학을 시작했다가 중국어에 흥미를 잃어가려던 찰나에.. 친구 소개로 시사중국어학원을 알게된 학생입니당!

ㅋㅋㅋㅋ처음 4급 수업을 들었을 때 정말 막막하고 모르는 한자들로 가득한 책을 보며 너무 수준에 맞지 않는 급수를 선택했나 싶어서 좌절이엇습니다ㅜ.ㅜ

선생님 수업을 딱 처음 들으면 ㅋㅋㅋ 주희쌤의 똑부러지는 어투와 표정 그리고 항상 노트북을 안쪽 팔꿈치에 끼고 당당하게 들어오셔서 주의를 집중시키는 카리스마에 무한신뢰가 샘솟아요
그리고 항상 딱딱딱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수업 내용으로 머리에 쏙쏙 박히게 수업을 해주세요 저희는 그냥 선생님께서 깔끔하게 차려주신 밥상을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좋았던 것 중에 하나는 저처럼 수업시간끝나면 항상 마음으로만 복습을 하는 학생들에게 주희쌤 수업은 정말 중요한 부분만큼은 꼭 심어주고 넘어가는 수업이예요

이거이거 중요해요 외우세요~가 아니라!! 배우는 그 순간에 바로바로 따라 읽고 외우고 반복하고 해서 머리에 더 남을 수 있도록 수업중에 쭉쭉 이끌어 주신답니다.!!

저 이런 후기를 잘 안써봐서 ㅋㅋㅋ 뭔가 두서없지만 제가 남기고 싶은 한마디는 딱 하나입니다.

주희쌤 수업은 그냥 믿고 따라가기만 하세요 !!

결석만 하지 말라시던 첫날 선생님 말씀처럼 저는 '그래!! 모르겠어도 강의실에 와서 열심히 앉아라도 있자! '다짐했는데  수업시간이 2시다 보니 졸릴때도 많았지만 그 약속 하나만큼은 정말 잘 지켰다고 스스로에게 칭찬해주고 싶어용! ㅋㅋㅋ

다음날 주희쌤 수업을 들으시게 된다면 모든걸 내려놓고 죽이되든 밥이되는 와서 앉아 열심히 따라가려고 노력하시면 한달뒤에 뿌듯한 마음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ㅋㅋㅋ hsk를 준비하시는 모든분들 짜요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