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미뤘던 후강 후기이다. 썜을 첨 만난건 2월초 정말 중국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왔다고 해도 어법 단어 듣기  딸렸던 나는 4급을 들을지 3급을 들을지 고민을 하다가 4급 이주희 쌤의 수업을 듣기로 하였다. 첨 수업을 들은날 역시 나는 4급을 들으면 안되는 건지 자괴감에 빠져 있을쯤 주희쌤이 절대 안들리고 모른다고 포기하지 말라고 정말 성조도 못읽었던 사람도 4급반 배우고 땄다고 걱정을 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러고 매일매일 썜의 어법 그리고 문제풀이를 하면서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다. 어법에 유난히 취약했던 내가 그래도 이건 무슨 어법이야 말하면 그 어법을 생각해서 풀려고 노력하였고 독해도 썜이 잡아주는 포인트에 따라 많이 틀리지만 그래도 대충은 이해를 할수 있게 되었다. 스터디 에서는 문제를 주고 그것을 해석하고 푸는 것이었는데 그때 당시는 정말 하기 싫었지만 여러 문제를 많이 접한거 같아서 많이 도움이 되었다. 쌤이 어법은 본인이 가르친 것 의외의 형식은 절대 나올일 없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복습 또 복습하면 모든 어법 유형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1달 동안 정말 내가 뭘 배울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지금도 어법 정리와 단어 정리는 쌤이 준 자료들로 하고있다. 쌤 한달동안 진짜 감사했고 수강 후기 지금 올려서 죄송해요!!!! 방학때 학원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