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4년의 마지막 달도 벌써 다 갔네요
저는 독학으로 6급 준비를 하면서 흐지부지 몇 달을 보내고
더이상 혼자 공부해선 안되겠단 생각으로 pt를 수강했습니다.
졸업과 취업을 앞둔 중문과 학생으로서
12월 초의 저는 불안한 마음뿐이었는데
수업 과정을 따라가며 1월 시험을 준비하는 지금,
발전하는 모습에 뿌듯함과 조금의 설렘마저 느낍니다.
PT수업을 들으며 고코치님, 왕코치님의 디테일함에 가장 놀랐습니다.
꼼꼼하고 알찬 30분 어휘pt,
초단위로 훈련하는 듣기pt,
스터디로 보완하는 독해pt를 통해 문제를 접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또 가차없는(?) 첨삭을 하시는 왕코치님 덕분에,
틀린 부분을 확실히 짚고 넘어가려는 독함이 생겼어요!
여전히 틀리는 부분은 1월 10일 전까지 꼭 잡고 싶습니다.
하루하루가 알찬 양질의 수업 덕택에
지각하는 게 아까운 한 달을 보낸 것 같습니다.
열심히 이끌어주시고 고기잡는 법을 알려주신 코치님 두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 너무 좋은 스터디원을 만나서 수업 외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합격보장반이라는 것은
한 달만에 마법처럼 없던 6급이 생기는 게 아니라
코치님과 본인 쌍방이 열심히 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라 강조하고 싶습니다.
남은 10일동안 계속 노력해서
6급 합격후기도 꼭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엄혜린(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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