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합격보장반 오전반 수강생 정한별2452입니다.
시작3일차에 포기할까 하다가 이악물고 끝까지 버티다보니 어느새 끝이 보이네요.
진도나가는 속도가 엄청나서, 그야말로 정신없이 달려온것 같습니다.
(하루가 28시간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이처럼 많이 해본적이 없습니다-_-)
사실, 수강신청이전의 제 실력이 너무 부족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5급을 딴지도 오랜시간이 흘렀고, 수준이 딱 기본회화 수준인지라 더욱 그랬습니다.
가르치시는 방식이나, 내용에 관해서는 다른분들이 많이 언급하셨기에,
조금 다른이야기를 적고 싶습니다. (그냥 최고죠?!)
무엇보다, 고강민 코치님의 열정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루는 입장을 바꿔 생각을 해봤는데,
늘 지쳐있는 수많은 학생들에게 똑같은 강의를 하루에 두번씩 한다는거.
정말 쉬운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와중에서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으쌰으쌰만을 외치시는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단한번도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안보이시더군요.
소명의식이 없고서는 저렇게 할수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치님 덕분에 hsk의 자신감은 물론, 삶의 자세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갑니다.
비단, hsk시험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많은 영향을 줄것이라 확신합니다.
왕이님 선생님도 그렇습니다.
처음 해보는 쓰기가 익숙치 않아 배운부분도 자주 틀리곤 했는데,
계속 바로잡아주셔서 많은 진보가 있었습니다. (화를 내실만도 한데 말이죠 ㅎㅎ;;)
다행이 1월시험이 날짜가 좀 남아서 마음이 놓입니다.
아직도 합격의 확신은 좀 부족하지만(제가 기초가 워낙 부족했던이유로-_-;),
남은시간동안 불태운다면 안될것 없겠지요?
한달후 떡하니 합격소식 들려드렸으면 하네요!
글이 길어졌네요!
이만 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코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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