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맨처음 이 학원을 다니라는 어머니의 말을 듣고 저는 내심 매우 걱정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전에 학원에서 다녔을때 학원측에서도 늘 말했고

제가 느끼기에는 시중에 나와있는 시 사 중국어 문제집이 다른 문제집에 비해 매우 십다고 느낀 주제넘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이 수업을 들음과 동시에 저의 생각이 매우 잘못됬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문제가 쉽던 않쉽던 어려운 문제만 푼다고 제실력이 향상된다는 생각을 완전히 떨쳐냈습니다.

또한 이 수업의 첫느낌은 매우 어이없고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문제를 풀기전 어휘PT시간을 가진다는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HSK시험을 보기전에 단어를 누가 가르쳐주는 것도 아닌데,

어휘PT에 적응이되서 실전 시험을 볼때는 저의 실력을 제대로 못드어낼까바 세심 걱정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담당이신 고강민선생님도 늘 말했듯이 문제를 알고 풀고

그문제의 지문을 이해해야만이 그문제가 자신의 것이 된다는 점을 수업 막받이에 깨달았습니다.

또한 스터디라는 시간을 통해서

저보다 실력이 좋커나 나쁜 사람들과 제가 모르는것과 그분들이 모르는것을 의논하면서

차차 저의 실력이 탄탄해지고 잘 쌓아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 이 강의를 통해서 제가 얻은것중에 가장 큰것은

그전까지 많이 풀면 그냥 요령이 생겨서 합격하겠지라는 무지한 생각을

효율적으로 공부를 한다면 그냥 공부하는 것보다 효과가 배는 좋타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수업 방식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만약 다음에도 고강민 선생님에게 배울 수 있는기회가 된다면

1초의 망설임없이 저는 이수업을 들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오후반 이경태 4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