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SK 6급을 수강하고 있는 조이현입니다.
저는 중국어에 크게 재미를 붙이지 못해 5급 합격 후 계속 6급을 질질 끌어오며
공부는 하지 않던,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래도 6급 점수가 최대한 빨리 필요했기에, 1달완성반인 고강민선생님의 hsk pt를 듣게 되었습니다.
1달만에 모든 걸 끝낼 수 있다니 그만큼 힘들고 빡세겠지.. 라는 생각은 있었습니다.
수업을 시작하고 나니, 선생님께서 재미있게 단어설명도 해주시고 꼭 중요한 부분만 찝어서 설명해 주시다 보니
다른 때보다도 더 공부의욕이 생기고 중국어가 재미있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학원 결석을 자주 하던 그런 학생이었는데, 이 수업을 들으면서 수업 한번 빠지면
'내가 많은 걸 잃는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몸이 심하게 아팠을 때 빼고는 꼬박꼬박 학원도 출석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이 수업을 통해서 다시 중국어에 재미를 붙이고,
공부 열의를 북돋우게 되었습니다. 단기간 완성이라는 목표와, 선생님의 열정적인 지도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벌써 학원이 종강을 앞두고 있다니 참 시간이 빨리 지나간것만 같고,
이제 남은 날들도 최선을 다해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수강을 계기로 생긴 hsk 공부 습관을 2월에도 잊지 않고 계속해 나가
16일 시험에서 좋은 결과 얻고 싶습니다.
고코치님, 왕코치님 감사합니다 :)
오전반 조이현 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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