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수업시간과는 다른 너무나 겸손한 멘트에 웃겨요.ㅋㅋ수업시간에는 최고 현실주의자 안통쉐니깐~ 뭐 저런 강사가 다 있나 싶겠지만, 저는 사람들 앞에서 뭐 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안통쉐가 첫 시간부터 환한 미소로 반겨주셔서 넘 고마웠어요^^ 늘 일등으로 와서 앉아있고, 반 분위기도 유쾌하게 만들어준 것도 잊지 못할 것 같아요.ㅋㅋ(기억나죠 그 예문? 내일 저녁에 시간있니?ㅋㅋㅋ) 군복무하느라 피곤하겠지만, 악기 연주도 빠지지 말고 해서 꼭 음악으로 우리나라를 알릴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랄게요, 그러면 내가 얼마나 자랑스럽겠어요.ㅋㅋㅋㅋ저 사람 중국어 내가 가르쳤다면서~~ 계속 지금처럼 열심히 하시면 hsk도 회화도 문제없이 잘 할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