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 주 2회 수업 인 것도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고 제가 생각하는 회화 수업이랑 맞는 느낌이라서 너무 좋았어요.

매 시간 본문 진도 나가기 전에, 

선생님께서 수강생 한분한분 모두에게 근황을 중국어로 물어봐 주시는데 전 이부분이 정말 프리토킹인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문장이 정확하게 생각나지 않아서 틀리게 이야기해도 선생님께서 계속해서 고쳐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고,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들어주려고 노력하시는게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다른 분들이 말하는 걸 들으면서도 공부가 많이 되는 것 같았어요. 

본문 내용 이외에 중국의 문화나 역사에 대해서도 선생님께서 많이 이야기해주시고, 수강생들에게 많이 물어봐 주셔서 좋았습니다. 

토론도 모두가 활발히 참여해서 좋았구, 매 수업마다 정말 알차게 듣고 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선생님 뿐만 아니라 같이 수업 듣는 분들도 다들 저보다 회화도 잘하시고 중국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 계셔서 한 달 동안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