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도 어버버하다가 끝나버렸네요.. 단어,관용어, 좋은 성어가 포함된 문장들 등등 복습할 것들은 산처럼 쌓여만가는데~ 그래도 판판 놀다가 다시 회화반 등록하고 두 달간 공부했더니 조금은 리듬이 찾아지는 느낌입니다. 마지막 수업시간에 시험을 보고 샘은 항상 물어보십니다. “你觉得你的问题是什么？” 답을 못해도 상관없어요, 왜냐면 리루샘께서 친절하게 다~알려주십니다. 자아비판을 하자면 성조면 성조, 어법이면 어법, 다 문제죠 사실. 그러나! 기쁜 소식은 제게는 가장 큰 문제가 아직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汉语가 노잼이 되는 현상이죠. 다 리루샘 덕분 아니겠습니까! 3월에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