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문법과 단어 위주로 공부를 하다가 펑웨이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말을 만들어 하기 시작했어요. 너무 어려워요. 그리고 교재의 문장이 익숙하질 않아서 외워지지도 않아 고생을 하고 있어요.

첫날보다 두번째 수업이 조금씩 나아지는 걸 느끼고 있어요. 특히 각자 작문을 해서 발표하는 건 너무 어렵지만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자료 준비하느라 머리빠지는 사람도 많지만 하고 싶은 말을 하나라도 준비해서 이야기 해보는 것은 우리한테 정말 필요한 것 아닌가요. 이제 마이 되기 사작했어요. ㅎㅎㅎㅎㅎㅎㅎ痛快！愉快！很有意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