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교를 다닐 당시 중국에서 1년, 대만에서 반년간 지내서 일상 중국어를 구사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들어와서 취업을 하고, 그다지 중국어를 쓸일이 없다보니 자꾸만 까먹게 되더군요..

언어는 정말 써야만 계속 느는 것 같습니다.

처음 션홍메이 선생님 강좌를 듣기 전에는, 처음 보는 사람들과 프리토킹을 한다는 것에 겁이 났습니다.

하지만 션홍메이 선생님이 학생들 하나하나 귀기울여 주시고 잘 들어주셔서 말을 부담없이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선생님이 한국에 대한 이해도 높으시고, 중국인 뿐 아니라 한국인의 관점으로 여러 일들을 보고 이해하려고 하시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게다가 선생님 발음은 역시 대박입니다!!

저는 이번달도 재등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