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에서 스텝 1,2,3까지 듣고 6개월 이상 놀다가 이대로 가다간 쪈더! 다 잊어버리겠다 싶어 스텝4를 등록했습니다. 선생님들께서는 스텝3와 4가 차부두어~라고들 하시지만 실제 수강해보면 그렇진 않은것 같아요..ㅠㅠ 우선 전공생들도 많고 유학 경험있는 학생들도 꽤 있는 편이에요. 책 내용은 사실 그다지 어렵진 않은데 왠지 글자체가 어려워 보이죠. 암튼 그 와중에 돌아온 탕아를 받아주신 양띠샘 감사드리구요.. 제가 버벅거릴때마다 속에서 천불이 나겠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샘께서 쿨내나게 “背单词和课文。”하신다고 아무렇지 않은듯 안외어가면 다음날 테스트 볼 때 당황하게 되니 꼭 외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