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세월) 벌써​ 세월이 빨라서 Step I, II, III 에 이어서 원어민 선생님의 강의를 들은지도  벌써 3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

(원어민 선생님 class 학생수)  이번 달에는 3명인데 대부분 저를 포함해서 2명이 수업을 듣는데, 다행히도

 HSK 5급실력의 잘하시는 분이  계셔서 무난히 넘어가고는 있지만,  어느날 딱 하루 혼자 수업을 듣는 날에는

 진땀을 빼기도 했습니다.  

(원어민 class의 다른 점)  시험이 없어서 한편은 부담이 적은 듯 하나, "성공지로"교재에 한글 번역본이 

  없어서 짦은 실력에 번역과 이해에 어려움이 있고, 범위가 저에게는 좀 많고, 부지런히 단어를 찾아도 모르는

 단어도, 뜻도, 발음도, 성조도, 모두 도전이 됩니다. 그래도 시간이 가면 되겠지 하는 심정입니다.  

(바이린선생님) 차분하면서도 칠판에 쓰는 글씨도 참 잘쓰시고, 더군더나 한국어 실력(국어국문학과전공)도

 굉장이 잘 하셔서 용기를 내어 한국어로 말하면, 설명도 잘 해 주십니다.   6개월과정에 나머지 3개월도

 따라가 보렵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늦깍이 중국어 도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