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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Free talking(월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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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루쌤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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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과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회화를 제대로 못하는 게 부끄러워서 9월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학생들이 편하게 많이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좋았고,
상황극, 뉴스 발표, 토론, 단어 설명하기 등등 프로그램도 다양해서 재밌게 수업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중국어를 배웠는데도 외국인 공포증이 심해서 중국인 앞에만 서면 혹시 말실수라도 할까봐 조마조마했는데,
수업시간에 선생님이랑 다른 학생들이랑 재밌게 수다 떨고 좋은 표현도 많이 배우고 하면서 자신감도 많이 생겼습니다.
그만큼, 이 수업 최고의 장점은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한달 간 공부하면서 처음으로 중국어를 진심으로 재미있다고 느꼈고, 학원 가는 게 처음으로 기다려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10월도 등록하러 갑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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