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중국어를 계속 배워왔지만 회화실력이 제일 부족해서 실력을 향상시키고자 2월부터는 리루쌤의 프리토킹 반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저는 리루쌤이 레벨테스트를 해주셨는데 첫인상이 좋아서 맘이 많이 놓였어요.

회화반이라서 인원은 5~6명 정도이고, 제일로 레벨이 높은 반이라서 그런지
수강생분들도 다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대단해요. 덕분에 저도 기운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수업은 저번 시간에 배웠던 단어들 복습 및 문장 만들기, 특정 주제로 의견 나누기, 각자 준비해 온 뉴스 발표하기, 문장 외우기 등으로 진행이 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회화반이다 보니 기본 수업 체계는 있지만 꽤 융통성있게 진행이 되는 편입니다. 리루쌤도 분위기를 활발하게 이끌어주시기 때문에 수업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고 매번 굉장히 빠르게 가는 것처럼 느껴져요~

다른 수강생분들도 열정적이고 리루쌤도 모든 학생이 동일하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리드해주시지만, 역시 회화반에서 제일 중요한 건 본인의 적극적인 태도랍니다. 처음에는 낯설어서 입을 떼기가 어려울 수 있어도 자꾸 말을 하다보면 결국 본인한테 이익이 돌아오니까 어떤 주제든지 자신을 갖고 열심히 참여하시길 바래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