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 대학교 때 중국어를 배웠습니다(기초만)

다들 주변친구들은 중국어어려워서 배우기 싫다고 하는데 저는 이상하게 영어 일본어 보다 중국어를 배우는데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대학교 졸업하구 일을 다니고 있는데 자꾸 언어욕심이 생기더라구요. 그 언어욕심이 중국어였습니다.

더 깊게 배워보고 싶고, 학교에서 배운것 뿐아니라 더 자세히 중국어에만 집중해서 공부해보고 싶었습니다.

독학을 할까 학원다니는게 나을꺼 같아서 중국어학원을 알아보았습니다.

예전에 친구가 시사중국어학원다니면서 실력 늘렸다고 했던말이 생각나서 학원알아보기를 중단하고 바로 시사중국어학원 수강신청을 하였습니다.

수강신청을하고 중국어를 배운다는 설렘과기대 , 긴장감을 가지고 수업을 들었습니다.

재미있어서 그런지 저도모르게 수업에 집중하고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수업에 더 몰입했습니다.

딱딱한 수업분위기를 생각했는데 막상 수업을 들어보니 재미있고 웃음소리도 나고 기대이상이였습니다.

특히 강사님께서  전시간에 배운내용과 배우고있는 것들을 잘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배운내용들로 일상적인 대화를 하기도 하는게 너무 신기하고 말하고있는 저도 버벅거리지만

대답을했다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쉽게 포기를 하는 저는 학원다니다가  포기할까봐 걱정했었는데 수업도재미있고 수업을들으면서 더 중국어를 배우고싶다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지금은 아직 기초단계이지만 더공부해서 제목표인 HSK 자격증 꼭 따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