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코멘트 감사 드립니다.

 늘~ 수강생 모두모두에게 신경 쓰시느라 고생많으십니다. 부언하자면 처음 시사중국어 학원 방문했을때 무척 망설이긴 했습니다.

제가 나이가 좀 있어서 혹시 학원에서 그냥 적당히 넘어가지 않으려나 걱정하면서도 내 스스로 정한거니까 독하게 마음먹고 하면 되겠지 그런 생각이었으나 역시 이 준배를 아는 저의 형제나

누이나 제 집사람마저 핀잔 받으며 여기까지 제 고집으로 왔습니다. 사실 제 형제자매로부터 이런 못할거라는 핀잔을 안받았더라면 저 자신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거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조금은 제 안 사람만은 인정해주는거 같아 힘이 나는군요. 그리고 Laoshi님 들이 칭찬과 겨려 받았던것도 한몫 했습니다.

저는 강남시사학원 다니면서 단 한번도 쓴소리 받아왔었다고 느끼질 못했습니다. 현재보다 더 쓴소리 해 주세요. 그래야 제가 오뚜기처럼 일어설수 있을것 같습니다.

12월 부터 정말로 선생님 코멘트에서 응원해 주신것 처럼 스스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10월 강좌 수업하시면서 감기몸살과 함께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