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에도, 대학에 다닐 때도 앞으로 중국어가 대세라는 말을 듣고도 "이제 시작하면 늦겠지", "중국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은 중국인도 많으니 차별성이 없겠지" 라는 생각으로 중국어 공부를 안했습니다. 그런데 직장에 다니면서 "배움의 즐거움"을 뒤늦게 알게 되었고, 이제 진짜 늦었겠지 싶으면서도 시험을 위한 학습이 아니어서 중국어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윤지희 선생님 수업을 추천하는 이유는 2가지 입니다.

1. 즐거운 중국어 수업

중국어 선생님 계의 유재석 같은 윤지희 선생님!

정말 기분 좋은 유머로 수업을 이끌어 주셔서 제 하루를 즐겁게 해 주셨습니다.

1주일에 퇴근 후 화목금 2~3번의 수업을 가는 것이 걱정스러웠는데, 윤지희 선생님의 즐거운 수업으로 100%출석을 이어가게 됩니다.

2. 초보자에게 적절한 학습 분량 제공

덜도 더도 말고 정말 직장인 화목금 수업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학습량이 결코 적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정말 필요한 만큼 배우고 복습할 여유도 있어서 초보자가 기초 내실을 잘 다질 수 있게 해 주십니다.

3. 차분한 수업 분위기

윤지희 선생님은 목소리도 아나운서 톤에서 살짝 더 나근나근하시면서 쏙쏙 잘 들리는 힘있는 목소리로 수업을 해 주십니다.

강사님의 디테일한 부분도 중요하신 분들은 이런 점도 놓치지 않으시고 수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새 해 첫 다짐으로 시작한 중국어가 윤지희 선생님을 만나고 난 뒤로 목표가 바뀌었습니다.

취미/자기계발에서 시작해서 자격증 취득까지 언젠가 멀리 보고 배울 수 있는 언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