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서울에 살지 않고 정말 중국어만을 위해 서울을 왔다 갔다 했어야 했던 학생이라 학원 선택이 엄청 고민 되고 신중 했는데 시사 그리고 윤지희 선생님을 만난 건 진짜 행운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레벨 3 수업 처음 듣고 급격히 어려워진 느낌이 들어서 따라 갈 수 있을지 걱정이 엄청 됐어요. 그럼에도 좋은 성적으로 수업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건 선생님 덕이에요. 진짜루 ㅠㅠ 한 번 배운 단어는 바로 응용 할 수 있도록 수업 시간에 이끌어 주시고 문법도 귀에 콕콕 박히도록 설명 해주시고 수업 듣는 동안 단 한 번도 지루 했던 적 없이 너무 잘 진행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중국어 포기 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할게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