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1주일 1회로 해서 1:1로 중국어 수업을 시작했어요 
선생님이 원어민 선생님이긴 했지만 ,..
대화의 한계도 느껴지고 발음도 정확하게 배우지 못했어요 제가 안되는 부분을 설명을 해도 

이해를 못해주셔서 저도 답답하고 ..

그래서 학원을 다니기로 생각하고 학원에 오니 제가 3개월동안 뭘 했었던건지 시간이 아깝더라구요

진작에 학원에 와서 배울껄 그랬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다시 처음부터 중국어를 배운다는 마음으로 수업을 진행하였는데 
이수연 선생님과 한달을 배우면서 
어떻게 발음을 하고 주의 해야 하는지 매시간 잘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제가 발음 하는게 많이 힘들었는데 조금씩 잡히는게 느껴지기도 하고
매 시간마다 재밌게 수업을 해주셔서 한시간 반 이라는 수업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