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에 그냥 좋아하는 가수가 중국에서 찍은 드라마나 노래 등등을 해석 해보고 싶다는 생각과 취업을 위해 중국어를 조금이라도 배워야겠다 하는 생각으로 학원을 등록했었습니다. 첫날부터 되게 친절하시고 알아듣기 쉽게 맞춤식 수업을 해주셔서 공부를 잘하지 못해서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던 저도 점점 흥미가 생겼습니다. 쉬는 시간에도 모르는 걸 질문해도 웃으면서 대답해주시고 중국에 대해 가끔 얘기 해주셨습니다. 평소에 중국에 대해 좋지 못한 감정을 갖고 있던 저도 나중에 중국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이대로 기본만 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자유로운 회화가 될 때까지 배워서 꼭 나중에 중국에 가보고 싶어요!! 너무 횡설수설 한 것 같은데... 엄 쌤 매번 감사했고요ㅠㅜㅜ다음에 또 쌤께 배울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ㅜㅜㅜ 쌤이 바뀐다니 너무 아쉽네여ㅜㅜㅜ 다음에 같이 옆에 아마스빈에서 녹차오레오스무디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