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떤 선생님이 중국어를 잘 가르쳐, 그러니까 시사에서 배워야지 했다기 보단

시사가 중국어 전문적으로 잘 가르치니까 하고 왔는데 그 속에 선생님들의 열정이 숨어있었던거 같습니다.

연정쌤 수업의 첫 이미지는 목소리가 커서 무서웠습니다..ㅎㄷㄷ

(저... 첫날 화난거 아니에여ㅠㅠ쌤이 화나신줄알았어여 ㅠㅠ 점점 뒤로 자리를 옮겨 간 이유랄까요 ㅋㅋㅋ)

또박또박 발음해주시고 듣기 쉽게 전달하려고 하니까 목소리가 크시고 열정적으로 가르쳐서 무서웠달까요.... 힛

그래서 두번째 수업을 많이 걱정했어요..

연정 쌤만의 강의 스타일이라 생각하며 두번 세번 강의 듣다보니 회화가 좀 더 늘게 되었고,

오프라인에서는 중국어로 대화하며 공부 할 일이 없으니까 연정쌤 수업 시간에는 더 열심히 대답하려고 했던것 같아요^^

물론 1단계에서 수정쌤이 탄탄하게 잘 가르쳐주시고 배워온 것을 잘 이끌어내주려고 노력하는 연정쌤을 보니

역시 중국어는 두분이 계시는 시사에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ㅎㅎㅎ

다들 중국어 첫 시작 고민이시라면 신촌 시사 단기대학반 부터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연정쌤, 4월 한달 열정적으로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당 >.<  (어..저 출석일이 8일인가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