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수강후기를 올리게 된 점 죄송해요 ㅎㅎ 

그야말로 학교와 학원을 동시에 다니기란 참으로 쉽지가 않네요ㅜ

단어량이 늘어남에 따라 알고 있던 것도 까먹고 새로운 단어의 등장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1-4.. 단어를 확실하게 못외우니 병음도 정확하지 못하게 되고

여러모로 난감한 한달이었어요..

시내쌤의 강의가 아니었더라면 아마 중간에 포기했을지도?..ㅎㅎ;

수업끝나고 몽롱한 상태로 학원에 오면 단어 말하게 해주시고 본문 말하게 해주시고

계속해서 배우는 단어나 문장을 활용해서 입으로 내뱉게 해주시니 덕분에 단어를 입에 붙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열성적인 수업과 그 속에 가끔씩 나오는 깨알개그는 ㅋㅋㅋㅋ

그덕에 피곤함도 잊고 재밌게 수업을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허시내 선생님 한달동안 너무 감사했어요~~

담에 또 들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