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자체도 재밌고 딱딱하지 않은 분위기라서 그런지 몰라도

일반적인 학원처럼 딱딱하게 공부를 한다기보다

선생님과 학생들의 사이가 아닌 그냥 편한 언니들과 대화하면서 시간을 보낸다는 느낌이 컸어요!
물론 제가 들은 수업이 매일반이라 더 친근하게 느껴져서 그런거일 수 있는데... 진짜 쌤들 너무 좋아요!!! 
매일보는 단어시험은 너무 힘들었지만..ㅠㅠㅠ 단어시험 못본날에는 시험지에 응원 메시지도 적어주셔서 진짜 더 열심히 하게됐던 것 같아요!!!

마지막 수업까지 빠짐없이 듣고싶었는데  사정상 나머지 수업을 못듣게 되서 너무너무 아쉬워요ㅠㅠ 

최효정 선생님, 리루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