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 선생님과 함께 중국어를 배우는 왕초보 입니다.

선생님의 수업을 들은 첫 날 "와~ 무지 잘 가르치신다!!" 하고 느꼈습니다.

약간 스파르타 식 같으면서도 귀에 쏙쏙 꽃히는 것이 너무도 신통방통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수업이 너무도 유쾌하다는 것입니다.

즐겁고 신나게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입니다.

그래서인지 단 한 번도 수업을 빼먹지 않고, 또 수업을 들으러 가는 발걸음이 항상 신났거든요!

학생들의 자신감이 없어서 오히려 답답하셨을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마지막 수업은 회사에 너무 급한 일이 생겨서 못 갔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다음 기회에 또 쥬쥬 선생님과 함께 공부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