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을 거쳐왔다고는하지만 아직 낯선 외국어인지라 첫수업들어가기 전에 걱정도 많았지만,

한달여 시간을 지나 돌이켜보면 참 무익한 고민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어 첫걸음 단계에서 이것이 왕도요! 자신있게 권하는건 어불성설이겠지만,

다른 수업과 구별되는 이 수업의 장점을 말하라면 자신있게 말하고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내세울 수 있는 것은 분위기입니다. 자칫 두려울 수 있는 외국어수업이

선생님의 실제 경험을 곁들인 이야기들과 함께 진행될때면 제 자신도 모르게 어려움이라는 단어보다 더 알고싶다는 생각이

먼저 들게 됩니다. 일견하기에 자칫 너무 편해 면학분위기가 아니지않을까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즐거운 교실 분위기 속에서도 스스로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자료도 준비해 주시는 등, 수업만 성실히 나오고 결석만

하지 않는다면 일련의 과정을 무사히 소화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십니다.

물론 저명한 강사를 찾아가 일대일로 수업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이제 기초를 다잡는 과정이라면

무엇보다 흥미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텐데, 그에 꼭 맞는 수업이 곽선생님 수업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