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과 어학원을 병행한지도 벌써 4개월째입니다.

과연 할 수 있을까? 반신반의한 생각을 하면서도 오기만 하면

웃고 즐기고 배우느라 시간이 어찌가는지 모르겠어요~^^*

처음에 느꼈던 중국어 공포는 온데간데 없네요. 자신감이 팍팍 생깁니다. 가희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자리에 앉으면 조금 과한 액션과 목소리로 분위기를 쏵~

어느새 같은반 학생들 모두 따라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도 합니다.

다음 수업에 만날땐 정말 많이 성장해서 자유로운 대화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기 위해서는 더 연습하고 자연스러운 회화가 될때까지 노력 또 노력해야겠죠!

갈길이 멀지만 단어하나 문장하나 곱씹으며 공부 열심히 할께요

추운겨울에 만나뵙고 이젠 봄이 지나네요~ 시간이 가는 만큼 저희 통쉐들

모두무두 원하는 만큼 실력이 쑥쑥 커가는 모습을 보는 것도 흐뭇합니다.

과정이 언제마쳐질지, 부서가 언제바뀌어서 수업을 못 들어올수도 있지만

그날이 오기전까지는 선생님과 함께 최선을 다해서 배울께요~ 주말 잘쉬시고

더 멋진 모습으로 봐요~ 항상 밤늦은 시간까지 고생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