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페이시앙루 선생님~

  날씨가 한창 쌀쌀하던 지난 2월, 난생 처음 접해보는 중국어 수업에 임하며 선생님을 만난 지가 벌써 두어달이 흘러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참으로 의미있던 2개월이었습니다. 

  36년여의 군생활을 마치고 58세의 적지 않은 나이에 젊은 친구들과 늦은 공부를 함은 쑥스럽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새로운 학문을 접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특별히 페이시앙루 선생님과 함께 공부할 수 있었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 행복, 번창하시기를 앙망합니다.

  존경하는 곽은채 선생님~

  지난 한달여~ 참으로 귀한 수업,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거의 1:1 지도로 깊이 있게~ 자상하게 잘 이끌어 주신 덕분에 다소 힘들긴 했지만

잘 중국어에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운동 겸 청계천 길을 걸으며, 귀로는 중국어 회화를 익힐 수 있었기에 더욱 기쁘고 유익했던 수업이었습니다.  이제 다음 단계를 공부할 것인 바, 쌓아 주신 기초실력을 바탕으로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