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의 시작을 강남 시사중국어학원에서 하기로 마음 먹고, 초급 1단계를 지나 오늘 2단계까지의 과정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내일 세번째 과정을 새롭게 시작하네요~! 지난 2개월간 가르쳐주셨던 윤지희 선생님 덕분에 중국어를 "부담없이", 그리고 "즐겁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 외에 매 시간마다 내주시는 과제와 수업시간의 받아쓰기, 그리고 진급시험을 통해 학업의 능률 또한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직 유창하게 말 할 수 없는 걸음마 단계이지만, 때때로 옆에 중국사람들이 말하는 단어들을 알아듣기도 하고, 보고싶은 중국의 TV프로그램이 하나 둘씩 생길 때마다 그동안 중국어 공부를 한 보람이 있구나~ 더 알아듣고 싶다는 의욕이 팍팍 생긴답니다~^^ 그동안 잘 가르쳐주신 윤지희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