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지 않은 나이에 한 언어를 시작한다는 것은 큰 용기와 어려움이 있습니다. 언어라는 방대한 학문은 간단하지도 편한 학문도 아닙니다.

특히나 중국어라는 언어는 발음, 듣기, 성조, 한자 등 다른 여타 언어에 비해 더욱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런 면에서 김나애 선생님은 함께 수학하는 동안 어려운 목표를 조금 더 쉬운 길로 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꼼꼼하고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주시는 그 강의는 저에게 부담을 없애주셨고 즐거운 마음으로 작지만 큰 성취들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앞으로 더 정진하여 유창한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쉬에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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