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계획의 일환으로 시작한 중국어 공부.

과연 작심삼일에 그치지 않을까 우려도 하였지만 어느 덧 2달째를 마무리하는 시점까지 왔다는 것이 스스로 신기하기만 합니다.

어려운 중국어 배우기를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수업 중에 항상 친철한 설명과 함께 흥미를 불러 일으켜 주신 김나애 선생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회사일로 업무미팅이 중국어 강의시간과 겹치는 경우에도 강의 수강을 1순위로 할 정도로 중국어 배우기가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여건이 허용하는 한 가급적 많이 중국어를 접하고 싶다라는 마음을 갖게 주셔서 중국어 배우기 초기에  스스로 성공적인 정착을 하였다는 생각이 들고 이런 성공적인 초기 정착을 이끌어 주신 김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