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쯤?;; 대학시절 교양 과목으로 처음 접했을때 너무 흥미를 느껴 공부하다가 기초회화 정도만 하고 끝이 났었는데요.

요즘들어 (일의 특성상) 중국어의 필요성을 더 느끼게 되어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듣다보니 잊고 있었던 단어나 문장들이 되살아나는 경험을 하고 있으며, 윤지희 쌤께서 너무 쉽고 쏙쏙 들어오게 잘

가르쳐주셔서 재미있게 배우고있어요. 일과 병행하다보니 몸이 피곤한건 어쩔 수 없지만 수업시간 만큼은 매번 즐겁습니다~!

어느덧 2단계도 패스하고 1월부턴 3단계네요^^ 한달이라도 빨리 시작하길 잘한것 같아요!

참! 이번에 중국어 공부를 시작하며 아무래도 목표가 있어야 더 열공할 수 있을 것 같아 TSC라는 시험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아직은 이르지만 어떤식으로 출제되는지 책을 한번 사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윤지희쌤이 쓴것으로 추정되는? TSC책도 구매 했어요.

점점 단어와 어법이 많아져 조금 부담이 되지만 1월도 열씸히 해볼께요!!

加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