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에 두 군데의 중국어학원을 다닌 경험이 있는데, 두 군데 모두 겨우겨우 입문반까지만 듣고 그만 두었어요.

원래 언어 공부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그렇게 두 번의 학원 모두 실패 한 이후부터는 중국어는 정말 죽어도 배우기가 싫더라고요.

처음에는 저도 이유를 잘 몰랐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중국어는 누가 어떻게 가르치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김가희 선생님은 첫 날 처음 뵀을 때 부터 느낌이 굉장히 좋으셨어요. 오후 7시 40분에 시작하는 수업이라 모두가 지쳐있을 시간인데

선생님께서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생기넘치는 표정으로 수업에 임해주셔서 수강하는 학생들 모두 으쌰으쌰 하면서 수업을 들을 수 있었어요.

그 이후로도 김쌤의 열정은 식지않았어요ㅋㅋ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주시고, 학생들끼리 회화 연습하는 시간도 매 시간마다 주셔서

중국어와 더욱 빨리 친해질 수 있었어요!

중국어, 빠른 시간 안에 제대로 배우고 싶다면 김가희 선생님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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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쌤! 쌤 덕분에 중국어에 재미를 붙였어요 ㅋㅋ 동네 언니처럼 편하게 대해주셔서 진짜 너무 좋았고, 쌤 너무 귀여우셔서 엄마미소 띄우며 수업을 들었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술 한잔 하고 싶어요... 我非常喜欢喝酒♡

마지막으로... 가희쌤은 더럽....The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