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2달정도 원어민 선생님과 과외를 하고있었지만 좀더 효율적이고 재밌게 공부하고자 선택했던 시사중국어학원.

처음부터 시사커리큘럼에 맞춰 따라가기위해 지금 수준보다 한단계 낮춰 입문반에 들어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한단계낮춰들어간것이 백번 잘한것같아요. 나영쌤의 똑부러지는 강의로 머리속에 애매하게 자리잡힌 발음과 문법이 다 정리가 되니 중국어실력이 껑충 뛴것같아요

그리고 페이쌤과의 중국어읽기와 실제쓰이는 단어들까지 정말 꽉찬 강의구성이었습니다.

나영쌤과 수업하면서 죽을때 까지 잊지못한 중국어 명언 he~ jiu he~ jiu ㅋㅋㅋㅋ

제 목표인 hsk5급반까지 나영쌤과 쭉 가고싶었지만 뉴페를 원하시는 나영쌤을 위해 이만 zaijian... ㅋㅋㅋㅋ

쌤 저희반 예뻐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아닌가??... 여튼 저는 쌤의 남친없는 여인네들을 향한 애정을 듬뿍 느꼈습니다. ㅋㅋㅋ

한달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담에 또 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