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6년전 아들 녀석을 임신했을때 취미생활로 한달 배워보고는

중국어는 사람이 배울수 없는 언어임을 알고 완전 포기했습니다.

4성은 들어도 모르겠고 도대체 어떻게 어디서부터  한자를 외워야하는거며~

중국어는 누가 배울수 있는 언어인건지~뭐 이런생각들로 중국어는 제가 번접할수 없는 다른셰계의 언어였습니다.ㅎㅎ

그런데 이번달에 '한번 시작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수업을 들었는데

무사히 한달을 마칠수 있다는 사실에 가희샘께 감사를 드립니다.꾸벅!

전혀 어렵지 않게 설명해주시고, 4성도 선생님만 따라하며 자연스럽게 익혀지게 되고요,

저 같이 완전 머리굳은 사람도 쉽게 따라갈수 있는 수업입니다

저처럼 중국어를 망설이시는 분들 그냥 수업만 따라가시면 쭉~가실수 있지 않을까요?

사실 전 다른 젊은 학생들처럼 머리가 팍팍 굴러가질않아서

예를들어 선생님께서 "这是什么？"라고 질문을 하시면 머리속에 "쪄. 슬 .셤머 쪄.글 셤,,,머.'가 윙윙 맴돌고  뜻은 생각이 안나고 글자만 빙빙도는

뭐 이러상태였긴 합니다. 핫핫

사실 다른분들은 금방 따라기시는데

전 나름 다른 한번쓸때 10번쓰고 해서 겨우겨우 따라갑니다.

워낙 명강의를 해주시니 나머지는 본인 개인의 노력인거 같아요.

가희샘이  귀여우시고 수업도 재미있게 해주시고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를정도로 후딱!갑니다.

어찌했던 저처럼 우선 시작하시면!!됩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