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샘~ 한달 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수업 듣기 전 3단계가 어렵다는 말도 많이 듣고, 유독 이번달에 개인적으로 일이 많이 생겨서 이러다가 재수강하나 싶었는데

열심히 가르쳐주신 선생님 덕분에 무사통과하게 되어서 4단계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되었어요~^^

(사실 레벨테스트 본 날 소심돋게 집에서 복습을 했더랬어요...꼭 공부못하는 애들이 시험치고 뒤늦게야 공부하는 그런거..ㅎㅎ)

마지막날 선물이라며 챙겨주신 프린트 2장~ 너무 감사드립니다~ 매일 한문장이라도 작문해보고 읽어보려고  책상 유리에 꽂아두었답니다~

새벽부터 출근하셔서 많이 피곤하셨을텐데 수업시간마다 보여지는 에너지넘치는 선생님의 열정이 너무 좋았습니다(^ㅡㅡ^)

정말 열심히하는 학생이 되어있을테니  다음에 기회가 되면 수업에서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캡사이신을 부르는 학생이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고생많으셨고,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