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마지막 후기인가요??

언젠간 다시 후기를 작성할 날이 오겠죠? ㅋ

step2로 올라가게 됬는데요.. 윤지희 선생님의 가르침이 그립기만 하네요

선생님마다 수업방식이 다르다는건 이해하지만, 아직까진 step2선생님의 강의가 낯설기만 합니다

혹시 step2 강의는 안하시나요? ㅋㅋ ㅠ

그래도 선생님의 3개월간 체계적인 가르침이 step2에서도 조금씩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그 가르침 잊지 않고 꾸준히 열심히 하겠습니다

전에 후기쓸때 짧게만 써서 길게 쓰려고 했지만 현재시각 오전 12시 13분이네요...

정신이 아주 멍해질 시간이죠...

머리속엔 수고하셨고 감사하단 말만 맴돌고 있어서 다른 말들은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

이상한 소리하면서 2줄정도 길어졌네요 ㅋㅋ

이젠 정말 하려던 말을 해야겠네요.

3개월동안 정말 소중한 가르침이란걸 다시 한번 깨달았구요. 수고 많으셨고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스승님의 가르침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후기를 작성할 날이 오기를 바라며...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