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한자를 배운지 꽤나 오래돼서 어렵지 않을까 싶었는데(물론 어렵긴 했지만 ㅎ) 차근차근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공부하다 모르는게 생겼을 때 여쭤보면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수업 올 때마다 분위기가 조금씩 달랐는데 몇명이 와도 항상 재밌게 가르쳐주시려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새로 배우는 언어인데도 흥미를 붙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음 단계도 가르치시는것 같던데 3단계에서 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