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업을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네요.
학생들보다도 더 에너지 넘치고 즐거웠던 이재경 선생님의 수업 덕분에 조금은 두려웠던 중국어를 재미있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잘하지는 못하지만..^^)
성조와 발음에 대한 자신이 없어 수업 시간에 자신있게 대답을 많이 못했는데도 항상 용기 북돋아 주시고 격려 많이 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다음 단계에선 다른 선생님께 수업을 받겠지만, 재경 선생님 생각 많이 날 것 같아요. ㅠㅠ
한달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