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쌤, 쩡청지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몇일째 함쌤과 함께하는 아침수업에 참석치 못해 미안한 마음과 양해를 구하고자 하는 맘으로 글을 남깁니다.

3월 들어 뜻하지 않게 이런저런 조찬행사가 자주 생겨 수업에 참석치 못했습니다. 하여 3월은 쉬고 4월에 재수강하려고 합니다. 자습으로 시험이야 치룰 수 있겠지만 이런 상태로 레벨업이 중요하지는 않다는 생각이라서요...

4월에도 3단계 담임 맡아주시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