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후기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각종업무에 바쁘다 보니, 자연스럽게 2월의 과실과 같은 후기작성이 지체되었습니다.

우선 2월의 Step1의 마지막 강의는 한마디로 '악전고투'였습니다.
매일 새벽 6:45분수업에,
매일 추운날씨때문에 학생들뿐 아니라 선생님들까지 한번씩은 다 감기에 걸린 한달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재미있고, 엄하고, 부드럽게, 따끔하게 가르치시는 두분의 강의 덕분에 한달동안 많이 배우고 Step2로 넘어갑니다.
아직, 하고싶은 말을 중국어로 바로 내뱉지도 못하고, 다른 분들처럼 HSK자격증에 도전할만한 실력은 안되지만, 느리지만 천천히 그러나 멈추거나 쓰러지지 않도록 도와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중국어 실력이 일취월장 할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